'라디오스타' 모모랜드 주이, 금수저 논란? "얼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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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모모랜드 주이, 금수저 논란? "얼굴 때문"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7.12.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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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주이가 방송 최초로 금수저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7일 방송될 MBC 수요 예능 '라디오스타'는 '2018~ 가즈아~!' 특집으로 김수용-모모랜드 주이-모델 한현민-JBJ 권현빈이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차태현이 스페셜 MC로 참여했다.

주이는 걸그룹 모모랜드의 '뿜뿜'에서 독무를 할 정도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녀가 모델로 발탁된 과일 음료 CF는 동영상 조회수 1400만 뷰를 기록했으며, 다양한 형태로 패러디까지 되고 있을 정도다.

주이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상큼함을 뽐내며 과즙미(美)를 팡팡 터뜨렸다. 독무 댄스부터 '창문 닦기' 개인기까지 보여주는 등 초특급 파워 에너지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주이는 "제 금수저 논란의 원인은 얼굴입니다"라며 금수저 논란을 적극적으로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얼굴=금수저'의 공식에 궁금증을 표했고, 주이의 시원한 설명을 듣곤 이내 큰 웃음을 터뜨렸다. 

이 밖에도 주이는 '셀기꾼(셀카+사기꾼, 사기로 느껴질 정도로 사진이 훨씬 멋진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의 전말까지 밝히며 셀카 속 포즈들을 그대로 보여주는 등 온갖 매력을 어필했다.

주이의 매력 발산 현장은 27일 오후 11시 10분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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