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 우량 종목 발굴 및 운용
신한자산운용은 ‘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ETF’의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순자산 2000억을 돌파한지 약 한 달 만에 10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되며 빠르게 규모를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
‘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ETF’는 잔존만기 3개월 이내의 초단기 채권(신용등급 A- 이상), 기업어음(A2- 등급 이상)의 우량한 단기 금융상품 위주의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금리변동에 따른 변동성을 낮춰 안정적으로 운용하며 저평가 우량 종목 발굴 등을 통한 추가 이자수익 확보로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이 같은 적극적인 액티브 운용을 통해 CD1년 금리(3.65%), CD91금리(3.65%), KOFR 금리(3.49%), 신종형MMF(3.87%), 정기예금(2.58%) 대비 상대적으로 우수한 연 4.08%의 포트폴리오 수익률이 예상된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ETF는 상장 이후 꾸준히 국내 파킹형 ETF 중 최상위권의 만기 기대수익률(YTM)을 유지하고 있어 개인투자자와 은행고객의 선호도가 특히 높다”면서 “여유자금 및 단기 유동성자금 등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시중 금리형 ETF와 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ETF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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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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