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도 오름세... 솔라나·카르다노 2%대↑
비트코인이 4%가 넘는 상승률을 보이며 7만달러를 다시 넘었다.
26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8시 35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일주일 전보다 각각 4.14%, 3.39% 상승한 7만1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7만달러를 회복한 것은 지난 16일 이후 10일 만이다.
국내 빗썸에선 전날보다 95만7000원(0.97%) 뛴 9959만9000원에, 업비트에서는 287만원(2.97%) 오른 9949만4000원에 각각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도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에서 4%가 넘게 뛰고 있다. 24시간 전, 일주일 가격과 비교해 각각 4.25%, 1.86% 뛴 3601달러에 가격을 형성 중이다. 국내 거래소 빗썸에서는 511만8000원, 업비트에선 510만9000원에 거래되며 전날보다 5만1000원(1.01%), 14만5000원(2.92%) 상승했다.
알트코인도 코인마켓캡에서 대부분 오름세다. 먼저 솔라나는 24시간 전에 비해 2.79% 뛴 190.22달러에, 리플은 1.07% 상승률로 0.6417달러에 머물러 있다. 카르다노는 2.04% 오른 0.6595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밈 코인인 시바이누는 2.65% 뛰면서 0.00002888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도지코인은 반대로 0.60% 낮아진 0.1759달러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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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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