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2일까지... 선착순 40명 경품 제공
NH선물이 내달 12일까지 대내외적 이슈로 꽃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위해 '꽃보다 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NH선물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유럽파생상품거래소(EUREX) 연계 야간시장 달러선물 첫 거래 고객(금융법인 제외) 선착순 40명에게 꽃다발을 증정한다. 별도 신청하지 않아도 이벤트 품목을 처음으로 거래하면 자동 신청된다.
NH선물 담당자는 "팬데믹 이후 화훼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이벤트를 기획해 진행해 오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가 농민과 화훼 농가, 국내 야간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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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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