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유통되고 있는 우선주 전량을 보통주로 전환한다고 14일 공시 했다. 전환 비율은 우선주 1주당 보통주 1주이며, 우선주 전환청구는 오는 4월 7일까지 받는다. 전환청구 기간 이후 남는 우선주는 보통주로 자동 전환된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신영증권우의 거래량이 적어 상장폐지 위기에 놓여 있었는데, 우선주 주주들을 보호하기 위해 보통주 전환을 결정하게 됐다”며 “보통주로 전환이 되고, 거래량이 늘면 주주가치 제고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세부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기명식 1우선주 4,950주에서 기명식 보통주 4,950주로 변경된다. 종목코드도 기명식 1우선주의 경우 KR7001721000에서 기명식 보통주의 경우 KR7001720002로 변경된다. 1주의 금액은 5,000원이며, 발행일은 2024년 3월 18일로 예정되어 있다. 변경사유는 1우선주 전환권 행사에 따른 보통주로의 전환이다. 1우선주의 수량이 감소하고 보통주의 수량이 증가할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발행일은 2024년 2월 13일에 300주, 2월 14일에 1,427주, 2월 26일에 1,050주, 2월 29일에 2,173주가 발행되었다. 배당기산일은 2023년 4월 1일이며, 결산일은 3월 말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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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GPT에 기반한 '시장경제 AI 공시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