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공시] 컴투스, 지난해 393억 영업손실…미디어사업 부진에 적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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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공시] 컴투스, 지난해 393억 영업손실…미디어사업 부진에 적자 증가
  • 유명환 기자
  • 승인 2024.02.1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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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영업비용 총 8115억원…전년 대비 10.6% 증가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컴투스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손실이 393억원으로 재작년(167억원)과 비교해 적자 폭이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은 7722억원으로 전년 대비 7.7% 증가했다. 순이익은 44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게임 부문 매출이 5천620억원으로 재작년보다 13% 증가했지만, 미디어 등 기타 사업은 2천101억원으로 5.3% 감소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워 지식재산(IP)의 견조함과 야구 라인업 성장으로 게임사업 매출이 늘었지만, 콘텐츠 라인업 일정이 지연돼 미디어 사업이 부진했고 게임사업 영업비용이 증가하며 적자 폭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4분기 영업손실은 176억원으로 전년 동기(194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줄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1645억원과 430억원이었다.

연간 영업비용은 총 8115억원으로 전년 대비 10.6% 증가했다.

지급수수료(2226억원)는 14%, 인건비(1750억원)는 5.7%, 마케팅비(975억원)는 37.2% 증가했고 외주용역비(1694억원)는 3.5% 감소했다.

컴투스는 "전사적인 인력 관리 효율성 강화로 인건비가 안정됐지만 신작 출시 마케팅 비용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당 1300원의 현금배당 계획도 공시했다. 배당총액은 148억원이며 배당금은 4월 12일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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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GPT에 기반한 '시장경제 AI 공시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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