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KB국민 ▲교원구몬 ▲웅진씽크빅 ▲비상온리원 카드 회원 대상으로 신규 자동납부 등록 시 할인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이달 말까지 '교원구몬 KB국민카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36개월간 매월 3000원 추가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단, 1만7000원 이상 자동납부 등록, 전월 실적이 40만원 이상이어야 하며 2월 이전 교원구몬 자동납부 승인 실적이 없는 고객에 한해서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교원구몬 KB국민카드로 학습지 요금 자동납부를 등록하고, 행사 응모 후 해당 카드로 학습지 구독료 외 업종에서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레고랜드 입장권 2매를 추가로 제공한다. 

다음으로 'KB국민 웅진씽크빅' 카드 고객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24개월간 매월 3000원 추가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단, 건당 1만5000원 이상 자동납부 등록,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70만원 미만이고 2월 이전 웅진씽크빅 자동납부 승인 실적이 없는 고객에 한해서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KB국민 비상온리원' 카드 고객에게도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카드로 학습지 요금 자동납부를 등록하고, 행사 응모 후 학습지 구독료 외 업종에서 3만원 이상 이용 시 3만원 캐시백해 준다. 단, 행사 시작일 직전 6개월간 KB국민 개인신용카드(KB국민비씨, 가족카드 포함) 이용 실적이 없는 고객 대상에 한해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자녀를 위한 학습지 구독료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본 행사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행사를 지속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