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올해 말까지 휴면고객들에게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를 할인해주는 ‘2024 웰컴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대상은 대신증권과 크레온 거래매체(HTS, MTS)을 이용하는 개인고객 중 최근 6개월 동안 주식 거래가 없었던 휴면고객이다. 이벤트 참여 고객들은 국내 주식 거래수수료를 할인받게 돼 주식 거래 시 유관기관 제비용(국내주식 0.0036396%, ETF·ETN·ELW 0.0042087%)만 부담하면 된다.

대신증권과 크레온 홈페이지, MTS, HTS를 통해 이벤트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혜택은 참여 신청 다음날부터 3년 동안 제공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리테일솔루션부장은 “새해를 맞아 주식투자를 다시 시작하는 고객을 위해 수수료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2024년 고객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