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대신 홈사우나 인기"... 뉴젠사우나, 가정집 사우나 집중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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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대신 홈사우나 인기"... 뉴젠사우나, 가정집 사우나 집중 공략
  • 배소라 기자
  • 승인 2024.01.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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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 사우나기 연구개발 전문기업 뉴젠사우나
"한 달 1시간씩 매일 사용해도 전기료 5천원 미만"
목재 수입부터 제품 개발·배송·AS까지 책임 운영
건식 사우나기 관련 다수의 특허등록 보유
사진=
뉴젠사우나 반신욕기. 사진=뉴젠사우나

최근 집에서 즐기는 홈사우나가 인기를 끌면서 부스 형태의 다양한 사우나 시스템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에는 전신 사우나 외에도 하반신만 데우는 반신욕기, 발만 넣을 수 있는 족욕기 등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건식 사우나 전문기업 뉴젠사우나도 소형 사우나 설치를 주로 하는 기업이다. 뉴젠사우나는 20년 넘게 건식 사우나기를 연구·개발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건식 반신욕기를 개발했다. 원적외선 히터로 온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자재로는 캐나다 적삼목(침엽수과)과 캐나다 햄록(소나무과), 일본 히노끼(편백나무), 핀란드 스프러스 4가지를 사용한다.

뉴젠사우나는 건식 사우나기 관련 다수의 특허등록을 보유하고 있다. 국제표준과 미국, 일본, 캐나다 등에서 인증도 받았다. 7년째 국내 코스트코 매장에 입점 중이며, 일본 코스트코 입점까지 성공하며 판로를 넓히고 있다. 

뉴젠사우나 관계자는 "목재와 원적외선 히터 사양은 20년 이상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반영구적이다"며 "전기료는 한 달 1시간씩 매일 사용할 경우 5,000원 미만대로 부담이 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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