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다음달 29일까지 '국내·해외투자 홀리데이'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국내 주식은 신규·휴면고객이 비대면 종합계좌 개설을 마치면 모바일(SmartM·STEPS) 국내주식 평생 우대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우대 수수료율은 0.0040585%로 법인이나 대주주, 스탁론, 영업점 계좌 등은 제외다. 행사 기간에 100만원 이상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투자지원금 최대 3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 신용대출 금리가 90일간 연 4.8%가 적용되는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적용 대상은 신용융자, 국내주식·해외주식·채권·펀드 담보대출이다.

타사에 보유 중인 국내주식을 입고하고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입고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해외주식은 생애 최초 해외주식 거래 신청 고객이 대상이다. 신청 고객이 기간 내 해외주식을 500만원 이상 거래하면 투자지원금을 최대 30달러 지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다른 회사에 보유 중인 해외주식을 입고하고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국내주식과 마찬가지로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한다.

임주혁 한화투자증권 리테일본부 상무는 "연말을 맞아 투자자에게 필요한 혜택을 빠짐 없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