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FC서울과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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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FC서울과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 개최
  • 유명환 기자
  • 승인 2023.11.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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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선수와 다문화가정 가장 어린이 참여
사진=한국투자증권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상암 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프로축구단 FC서울과 함께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재개된 이번 축구교실에는 시흥 지역 다문화가정 어린이 40여명이 참여했다. 일류첸코, 팔로세비치, 비욘존슨, 아이에쉬 등 FC서울 소속 외국인선수들과 유소년 전문 코치진도 어린이들과 함께 뛰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각종 기술 교육과 미니게임을 통해 축구 기본기를 다지는 한편,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과 풋볼펜타지움 등 축구 관련 시설을 견학했다.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는 FC서울 어린이 유니폼과 운동화, 스포츠가방 등 각종 기념품도 선물로 제공됐다.

서대호 한국투자증권 기업문화실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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