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2' 수애 오달수, 나이차 무색한 커플화보 '유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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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2' 수애 오달수, 나이차 무색한 커플화보 '유쾌'
  • 김진황 기자
  • 승인 2016.08.1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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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2' 수애 오달수 화보 ⓒ매거진M

배우 수애와 오달수가 다정다감한 남매 포스를 과시했다.

영화 '국가대표2'가 수애와 오달수의 완벽한 케미가 느껴지는 매거진M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는 '드레수애'라는 애칭에 걸맞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수애와 댄디한 스타일로 한껏 멋을 낸 오달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편하게 웃고 있는 그들의 모습은 '국가대표2' 속 국대급 팀워크를 예상케 한다. 

특히, 수애는 영화 속 오합지졸이 모여 창단된 대한민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리지원'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여 눈기을 사로잡는다. 하늘하늘한 파란색 롱 드레스와 파격적인 시스루 미니스커트를 통해 극강의 여신미를 발산하고 있는 것. 

알콩달콩 커플로 착각할 만큼 수애와의 환상 케미를 자랑하고 있는 오달수는 캐주얼 하면서도 포멀한 매력을 드러냈다. '국가대표2'에서 무늬만 감독 '강대웅' 역으로 열연한 오달수는 이번 화보를 통해 진짜 국가대표 감독으로 변신한 듯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국가대표2'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가슴 뛰는 도전을 그린 감동 드라마. 수애, 오달수, 오연서, 하재숙, 김슬기, 김예원, 진지희 등이 출연하며, 8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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