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지역 미래가치에 브랜드 파워를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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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지역 미래가치에 브랜드 파워를 더하다"
  • 노경민 기자
  • 승인 2023.08.0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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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당첨자 계약, 100% 분양 완료
최고 320대 1 청약경쟁률 기록
"우수 입지에 다양한 인프라 갖춰"
사진=롯데건설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서울시 동대문구에 공급한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가 예비 당첨자 계약을 거치며 100% 계약을 마쳤다.

해당 단지는 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2만 1322건의 청약 통장이 몰려 평균 242대 1, 최고 32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올해 기준 서울은 물론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단지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 정당계약을 진행했고, 8월 3일까지 진행된 예비 당첨자 계약을 거치며 전 세대가 완판됐다.

업계에서는 탄탄한 청량리의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는데다 선호도 높은 롯데캐슬 브랜드 파워가 더해져 높은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청량리 4구역을 최고 65층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로 탈바꿈시켰으며, 5월에는 청량리 8구역도 수주해 이번 분양으로 동대문구 일대에서 브랜드 파워를 견고히 하는 모양새다.

분양 관계자는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청량리의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에 자리하고, 교통환경부터 편의시설, 녹지, 교육 등 빠짐없는 인프라를 두루 갖춰 많은 관심을 주신 것 같다"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명품 주거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따.

동대문구 청량리7구역 주택재개발로 들어서는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총 761가구 규모다. 삼육초, 홍릉초가 접해 있는 등 다수의 학교가 아파트 부근에 자리한다. 홍릉근린공원이 바로 옆에 있으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경동시장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한편, 롯데건설은 1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롯데캐슬 이스트폴에서도 평균 경쟁률 98대 1, 최고 경쟁률 244대 1을 기록하는 등 흥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어 8월 중 분양을 앞둔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청약 결과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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