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9월8일까지 농협은행 대표 캐릭터인 올리와 원이를 활용한 제4회 올원프렌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모전은 고향사랑을 주제로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과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6컷 만화‧달력 그림 두부문으로 6컷 만화부문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 달력 그림 부문은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다.

당선작은 오는 10월2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부문별 우수작품은 NH디지털뱅킹 및 농협은행 영업점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매달 연재한다. 2025년 농협은행 달력 디자인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6컷 만화 대상에 300만원을 주는 등 132(명)팀에 총 164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농협은행 고객(NH고객패널)의 평가와 임직원 투표를 반영하고 주제 적합성, 대중성, 독창성, 활용성, 완성도를 고려해 심사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단체 참여 이벤트’를 통해 총 21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NH농협은행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모전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 중 총 50명을 추첨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