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우체국, 최고 연10.15% 적금 출시
상태바
신한카드-우체국, 최고 연10.15% 적금 출시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3.08.01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카드 특별보상... 우체국 우대금리 등 적용
사진=신한카드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최고 연 10.15%의 금리가 제공되는 '우체국 신한우정적금' 가입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체국 신한우정적금’은 납입기간은 12개월, 월납입 한도는 최대 30만원까지다. 만기까지 적금 유지시 기본금리 2.7%에 ‘우체국 신한우정적금’으로 자동이체 납입 등 조건 충족시 우체국 우대금리 0.45%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신한카드 이용조건을 충족하면 신한카드가 제공하는 특별보상 7%가 추가 적용돼 최대 10.1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의 특별보상은 신한카드 온라인 채널(이벤트 페이지, 신한카드 홈페이지/앱)을 통해 이벤트 대상 신용카드를 신규로 발급받거나 직전 6개월간 신한카드(신용) 이용실적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이 조건을 충족하는 고객은 이벤트 응모후 우정적금 가입월로부터 익월까지 15만원 이상, 익익월에 15만원 이상을 이용하면 특별보상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이달 적금에 가입한 고객은 8월과 9월 합산 15만원 이상 이용하고, 10월에 15만원 이상 이용하면 된다.

‘우체국 신한우정적금’은 각 지역 우체국 창구나 우체국 온라인채널을 통해 오는 11월30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