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월29일까지 총 2000억원 판매한도
광주은행이 오는 12월29일까지 '행운박스예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특별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고객 감사 더드림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영업점 방문, 모바일 웹뱅킹을 통해 최저 1000만원,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하며 이벤트 우대금리를 더하면 6개월제는 최고 연 3.7%, 1년제는 최고 연 3.8%의 금리를 적용받는다.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예금은 총 2000억원 한도로 판매 소진시 종료된다.
김두봉 광주은행 영업추진부장은 "예적금 수요 증가에 따라 고객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 지역민들에게 힘이 되는 금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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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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