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 플랫폼 기업 푸디스트(대표이사 유주열)의 브랜드 ‘식자재왕 도매마트’가 식자재마트 최초로 한돈 인증을 획득했다.

5일 식자재왕에 따르면 식자재왕 도매마트는 ‘한돈인증점’으로 지정되면서 검증된 품질의 한돈 돈육을 판매하게 됐다. 이번 인증은 식자재마트 최초로 받은 것으로 식자재왕 도매마트 전국 16개 지점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식자재왕 도매마트는 서울 4개, 경기 11개, 충북 1개 지점으로 총 16개 직영매장을 운영 중이다.

한돈인증점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한돈을 판매하는 음식점, 식육점 등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증한 판매점이다.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한돈을 판매하는 곳으로서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선도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이다.

식자재왕 도매마트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한돈을 제공해오며 한돈인증점으로 지정될 수 있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돈육 브랜드 ‘참 잘 자란 한돈’을 론칭하며 전문성을 강화했다. ‘참 잘 자란 한돈’은 1등급 이상 돼지만을 선별한 제품이다. 원물 세절 후 진공 판매로 편리성을 높이고 도축 후 3일 이내 점포에 입고해 높은 신선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식자재왕 도매마트는 향후 3월 3일 삼삼데이, 10월 1일 한돈데이 등 연간 4회 진행되는 한돈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푸디스트 CPO 축산파트 이성진 과장은 “이번 한돈 인증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더욱 기쁘다”며 “고객들이 좋은 품질의 한돈을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