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텍, '숲울림'과 친환경 공간서비스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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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스텍, '숲울림'과 친환경 공간서비스 추구
  • 홍성인 기자
  • 승인 2023.06.2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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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교감하는 공간문화 설계... 정서적 안정감 선사
종합시설관리기업 캡스텍은 조경전문 솔루션 기업 ‘숲울림’과 손잡고, 친환경 공간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캡스텍 천세훈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숲울림 김도열 대표이사가 MOU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캡스텍
종합시설관리기업 캡스텍은 조경전문 솔루션 기업 ‘숲울림’과 손잡고, 친환경 공간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캡스텍 천세훈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숲울림 김도열 대표이사가 MOU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캡스텍

종합시설관리 전문기업 캡스텍(대표이사 천세훈)이 조경 솔루션 전문기업 ‘숲울림’과 손잡고 친환경 공간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캡스텍은 지난 1971년 국내 최초 보안전문기업(한국보안공사)으로 출범한 라이프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의 자회사이다.

특히 2018년 SK ICT 패밀리의 일원이 된 이래 50여 년 간 축적된 전문성을 기반으로 기존 인력중심 서비스에 효율을 더하는 New ICT 융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숲울림’은 전북현대FC 클럽하우스, SK하이닉스, 대웅제약, 넥슨, 롯데R&D센터, 설로인 등 기업고객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인테리어 시공과 공간관리 기술을 접목한 조경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숲울림’ 조경 디자이너에 따르면 “조금만 신경 쓰면 도심 한가운데서도 자연이 주는 휴식과 정서적 안정을 만끽할 수 있다”며 “종합시설관리 전문기업 ‘캡스텍’과 공간의 가치를 한층 높이기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캡스텍 천세훈 대표이사는 “조경도 이젠 나무와 꽃으로 주변을 단순히 채우는데 그치지 않고 사람들이 머무르는 동안 충분한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조화로운 수목 선정, 적당한 채광과 바람, 그리고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캡스텍과 숲울림이 공동의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주거공간을 비롯해 사람들이 일상에 잠시라도 스쳐가는 모든 공간에서 효용 가치를 충분히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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