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익산지점 이전… 종합자산관리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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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익산지점 이전… 종합자산관리서비스 제공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3.06.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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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고객대상 8월말까지 금리우대 특판 RP 제공 이벤트
(왼쪽부터) 임상수 하나증권 WM그룹장, 김의수 하나증권 익산지점장, 손님,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소차섭 하나은행 익산공단지점장, 양동원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부행장. 사진=하나증권
(왼쪽부터) 임상수 하나증권 WM그룹장, 김의수 하나증권 익산지점장, 손님,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소차섭 하나은행 익산공단지점장, 양동원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부행장. 사진=하나증권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이 익산지점을 이전했다고 2일 밝혔다.

하나증권 익산지점은 1998년 1월 개점이후 2012년 2월 군산지점과 통합해 20여년 이상 익산지역에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전 지점은 양질의 서비스 제공과 협업 시너지 강화를 위해 기존 지점의 맞은편으로 자리를 옮겼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새롭게 출발하는 익산지점은 주식, 펀드 등 폭넓은 상품군을 운영해 손님 개인별 성향에 맞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하나로 연결랩 등 하나증권만의 고유상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익산 손님들을 위해 세미나시설과 모임 공간을 예약제로 운영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김의수 하나증권 익산지점장은 “익산지점은 손님들의 니즈에 꼭 맞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증권 익산지점은 이전 오픈을 기념해 신규 손님을 대상으로 8월31일까지 금리 우대 특판 RP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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