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에스테틱 '세레니끄', 프랜차이즈 숨은 강자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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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에스테틱 '세레니끄', 프랜차이즈 숨은 강자 입증
  • 최지흥 기자
  • 승인 2023.04.2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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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 선정
서비스 브랜드 가맹점 483개 중 50위 랭크
2007년 9월 마포에 첫 론칭 후 사업 계속
공정위 분석 화장품 업종 가맹 매출 2위
코리아나화장품이 프랜차이즈 에스테틱 브랜드 세레니끄가 ‘202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코리아나화장품
코리아나화장품이 프랜차이즈 에스테틱 브랜드 세레니끄가 ‘202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코리아나화장품

코리아나화장품이 프랜차이즈 에스테틱 브랜드 세레니끄가 ‘202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서 세레니끄는 서비스 브랜드 가맹점 483개 중 50위, 전체 브랜드 9,820개 중 300위 안에 들어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202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은 사단법인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과 맥세스컨설팅 및 창업미디어그룹이 주최, 주관하는 시상 제도다. 선정 기준은 2021년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정보공개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9,820개 브랜드를 6개 지표(생산성, 성장성, 안정성, 노하우집약도, 본사수익성, 가맹점수익성)로 평가해 상위 300개 브랜드를 선정한다.

세레니끄는 지난 2007년 9월 마포점 론칭 이후, 2010년부터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전환하면서 2011년에는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분석한 정보공개서에서 화장품 업종 가맹점 브랜드 중 매출액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코리아나 화장품 유승희 상무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인증을 받은 만큼, 그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번 선정을 통해 더욱 많은 가맹점주들과 협력하며 성장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레니끄는 가맹점 및 고객 관리가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우선 1인 1실, 1:1의 프라이빗 케어와 최고급 구스다운 이불, 토퍼 매트리스가 비치돼 있다. 또한 순면 코튼과 베드 시트는 1회용으로 사용한다. 제품도 35년 업력의 코리아나 화장품에서 출시되는 검증된 에스테틱 전문 제품을 사용하며 고객의 당일 피부 컨디션에 따라 제안하는 맞춤형 에스테틱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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