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계좌 연계... 잔고 충족 25명 추첨
한국투자신탁운용은 18일 메리츠증권을 통해 ACE ETF 7종에 대한 매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시작된 이번 이벤트는 메리츠증권 국내주식 차액결제계좌(CFD) 보유고객 및 일반 주식계좌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6월23일까지 진행된다.
ACE ETF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보유한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라인업중 하나로 연초이후 반도체 ETF중 가장 높은 수익률(레버리지 제외)을 기록중인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미국과 중국의 전기차 및 차세대 모빌리티 선도기업에 투자하는 'ACE G2전기차&자율주행액티브', 10년 연속 배당금을 지급하며 성장한 배당성장주에 주로 투자하는 'ACE 미국고배당S&P' 로 구성됐다.
메리츠증권은 이벤트 기간내 7개 종목 합산 누적 거래금액이 5000만원 이상인 고객 중 잔고 평가일까지 잔고 보유기준(2000만원)을 충족한 고객을 추첨해 25명에게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잔고평가일은 6월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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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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