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트렌디한 팝 댄스풍의 음악
드럼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싱어송라이터 '케이맨' 김선중이 오는 20일 신곡을 발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싱글앨범 제목은 '60초 후 계속'으로, 최근 세계적으로 트렌디한 팝 댄스풍의 음악이다. 팝보이스 이연빈 양이 이번 곡의 피쳐링을 맡았으며, 케이맨만의 편곡기법이 녹아들어 독특한 스타일의 곡이 완성됐다.
곡의 가사에서는 사랑하는 이의 생각을 잠시나마 멈추고 싶다는 생각을 "사랑 바이러스로 인한 열병을 60초만 멈추고 싶다"고 표현했다.
특히 이번 곡에서는 작사·작곡·편곡에 실제 연주까지 소화한 조용필 밴드 '위대한 탄생'의 드러머 케이맨 김선중의 음악세계를 느낄 수 있다.
드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새 싱글 앨범 발매를 계기로 케이맨이 많은 공연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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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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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취재본부에서 부산시와 울산시를 담당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