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일상속 일회용품 줄이기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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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일상속 일회용품 줄이기 약속
  • 문혜원 기자
  • 승인 2023.03.3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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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10일 '일회용품 없는 날' 참여 릴레이
NH농협은행이 진행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관련 포스터. 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이 진행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관련 포스터. 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이 일상생활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다.

31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일회용품 제로챌린지는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출발한 환경활동으로 각 기관은 SNS 등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산림청·횡성군·한국농어촌공사를 지목했다. 

이 행장은 “농협은행은 환경부가 지정한 매달 10일을 ‘일회용품 없는 날’로 정하고 임직원 참여 릴레이 등을 통해 일회용품을 줄이는데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그동안 디지털 전환을 통해 1억장 이상의 종이를 절약했다. 향후 오는 2040년까지 사용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2040 NH-RE100’ 로드맵 수립 등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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