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텍 '캡스클린케어'팀, 방역방제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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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스텍 '캡스클린케어'팀, 방역방제 봉사활동 전개
  • 홍성인 기자
  • 승인 2023.03.2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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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안전문화재단 강화지사 주관
관내 경로당 20개소 대상
'한국배관세척관리협회'와 협력
ESG 기반 사회적가치 실천
종합시설관리 전문기업 캡스텍 ‘캡스클린케어’팀은 ‘한국배관세척관리협회’와 공동으로 ‘사회안전문화재단 강화지사가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보일러수도 배관세척 및 방역방제 등 봉사활동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캡스텍
종합시설관리 전문기업 캡스텍 ‘캡스클린케어’팀은 ‘한국배관세척관리협회’와 공동으로 ‘사회안전문화재단 강화지사가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보일러수도 배관세척 및 방역방제 등 봉사활동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캡스텍

종합시설관리 전문기업 캡스텍(대표이사 천세훈) ‘캡스클린케어’팀이 강화군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봄맞이 보일러수도 배관세척 및 방역방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사회안전문화재단 강화지사가 주관하고 캡스텍과 ‘한국배관세척관리협회’가 공동으로 펼친 이날 봉사활동은 총 5개조로 나눠 협회 측에서 나온 배관세척 기사와 ‘캡스클린케어’ 전문 방역방제 인력이 투입돼 진행됐다.

‘캡스클린케어’는 개인 위생의식 수준 향상 및 코로나 확산 등에 따른 감염병 위협 증가에 대응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소독방제 서비스다.

캡스텍은 이날 ‘캡스클린케어’ 협력파트너사 ‘HS홈케어’와 함께 8명의 전문가가 투입돼 관내 20개소 경로당에 해충방제, 표면살균, 항균탈취 등 어르신들의 위생건강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했다.

캡스텍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친 ‘한국배관세척관리협회’는 ‘행복나눔 배관세척 봉사단’ 활동으로 보일러수도배관 무료세척을 진행, 이웃에게 훈훈한 정을 나누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봄철을 맞아 낡고 오래된 배관 관리를 통해 난방비 절감은 물론 각종 유기물질 및 세균 번식을 막아 건강을 챙기고 수질환경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배관세척관리협회 유흥종 이사장은 “종합시설관리 전문기업으로서 오랜 역량과 노하우를 보유한 캡스텍과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할 수 있던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캡스텍 천세훈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기업이 가장 잘하는 전문성을 가진 분야에서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실행에 옮기는 것”이라며, “앞으로 캡스텍은 지역사회 기반 다수 단체들과 협력을 확대해 기업의 역량을 토대로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중보건 수준 향상을 통해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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