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화 셰프, 플랫폼창동61서 쿠킹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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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화 셰프, 플랫폼창동61서 쿠킹클래스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7.09.2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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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플랫폼창동이 '원데이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10월 23일 열리는 쿠킹클래스는 음악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서울동북권의 도시재생과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플랫폼창동61이 인근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진행은 플랫폼창동61의 운영사인 인터파크씨어터의 F&B팀 김병화 총괄 셰프가 맡는다. '누구나 할 수 있는 한 그릇 뚝딱'이라는 주제로 단호박 스프, 라따뚜이 덮밥, 야끼우동 등 총 3개의 요리를 김병화 셰프의 시연을 통해 배울 수 있다. 

김병화 셰프는 이번 쿠킹클래스를 통해 간편하지만 맛있는 한 그릇 음식 노하우를 방출할 예정이다. 이는 주부, 자취생, 싱글족 등에게 유익한 클래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플랫폼창동61은 시민들에게 높은 퀄리티의 클래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추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의 클래스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번 클래스를 통해 기분 좋은 한 끼를 실용적으로 배워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쿠킹클래스는 플랫폼창동61의 기획 클래스 프로그램 모닝플랫폼의 일환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신청 및 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플랫폼창동61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플랫폼창동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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