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설연휴 해외거래 데스크 24시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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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설연휴 해외거래 데스크 24시간 운영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3.01.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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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加·豪·유럽 11개국 거래 가능… 中·港은 휴장
해외주식·해외파생·CFD… 통합증거금 서비스도 가능

메리츠증권이 설 연휴 고객들의 해외시장 거래를 돕기 위해 해외주식·해외파생·차액결제거래(CFD)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

20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설 연휴 거래 가능한 국가는 미국, 일본, 캐나다, 싱가폴, 호주 와 유럽 11개국이며 중국, 홍콩, 베트남은 휴장으로 거래할 수 없다. 

사진=메리츠 증권
사진=메리츠 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전화를 통해 주문이 가능하며 원화로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통합증거금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연휴기간에도 환전 없이 미국과 일본 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한편 메리츠증권은 올해 6월말까지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과 해외파생 미국시카고상품거래소(CME) 거래수수료를 각각 0.07%와 1.98달러(1계약)로 우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환전수수료 90% 우대와 미국시장 실시간 시세 무료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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