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신규 브랜드 TV광고 ‘디지털로 사람을 이롭게’ 방영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광고는 세계 최대의 우주 관측 장비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촬영한 우주 사진을 소재로 활용했다.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세계 최대 크기로 지난해 12월 우주 공간으로 발사 후 지구에서 150만㎞ 떨어진 관측지점에 도착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다양한 우주 모습을 지구로 전송하고 있다.

광고는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덕분에 그동안 몰랐던 심연의 세계를 발견했듯이 웰컴저축은행의 디지털 금융, 데이터 경쟁력이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혜택을 경험하는 기회와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웰컴저축은행의 신규 브랜드 TV광고 ‘디지털로 사람을 이롭게’는 지상파와 케이블TV를 통해 방영된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금융의 발전과 금융데이터의 고도화에 발맞춰 더 많은 고객들이 이전보다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혜택을 누릴 기회와 가능성을 발견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고자 노력했다”며 “앞선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넘버원 디지털뱅킹 저축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