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세대출 금리 최대 1.1%p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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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세대출 금리 최대 1.1%p 인하
  • 오창균 기자
  • 승인 2022.12.1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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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 부담 낮춰주기 위한 것"
사진=농협은행 제공
사진=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다음달 2일부터 고정금리 전세대출 금리를 최대 1.1%p 인하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보증보험, 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보증하는 NH전세대출 상품이 대상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전세대출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은행의 전세대출 금리 인하는 5대 은행 중 두 번째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9일 신규 코픽스 6개월 변동 기준으로 전세대출 금리를 인하키로 했다. 전세대출 보증기관에 따라 주택보증(주택금융공사)의 경우 0.85%p, 서울보증(서울보증보험)의 경우 0.65%p 인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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