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우리 팬(Woori FAN) 리포터 3기 우수패널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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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우리 팬(Woori FAN) 리포터 3기 우수패널 시상식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2.12.0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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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보호 위한 아이디어 제안
우리은행은 8일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 팬 리포터 3기 우수패널 시상식을 개최했다. 정연기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우리 팬 리포터와 직원 서포터즈와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은 8일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 팬 리포터 3기 우수패널 시상식을 개최했다. 정연기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우리 팬 리포터와 직원 서포터즈와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은 고객과 은행간 소통채널 '우리 팬(Woori Fan) 리포터' 3기 우수패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2020년부터 운영 중인 '우리 팬(Woori Fan) 리포터'는 금융소비자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하고 피해 예방 관련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 4월 선발된 '우리 팬(Woori Fan) 리포터' 3기는 세 차례의 정기 간담회를 열어 우리WON뱅킹 이용 프로세스, 개인형 IRP 비대면 가입 절차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를 통해 △계좌 개설 없는 비대면 회원가입 절차 신설 △위험자산 투자 관련 유의사항 사전안내 기능 신설 등 총 25개의 제안과제가 채택됐다.

특히 올해에는 SNS패널을 선발해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금융소비자보호 제도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소통해왔다. 이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합동으로 운영하는 '금융현장소통반' 소비자패널 간담회를 동시 개최해 우리 팬(Woori Fan) 리포터가 금융소비자 관점에서 금융당국에 바라는 바를 건의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편리한 금융을 위해 고객 참여형 제도를 지속 확대하고 빈틈없는 금융소비자보호를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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