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축구도! 금융도! 결국 하나다' 통합 광고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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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축구도! 금융도! 결국 하나다' 통합 광고 캠페인 실시
  • 문혜원 기자
  • 승인 2022.11.0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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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모델로 한 새로운 캠페인 진행
자산관리·글로벌·디지털 경쟁력 연결 표현
하나은행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후원 은행으로서 국제 축구 무대에서 국가대표팀의 활약과 승리를 기원하는 통합 광고 캠페인 ‘축구도! 금융도! 결국, 하나다’를 실시한다. 사진=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후원 은행으로서 국제 축구 무대에서 국가대표팀의 활약과 승리를 기원하는 통합 광고 캠페인 ‘축구도! 금융도! 결국, 하나다’를 실시한다. 사진=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후원 은행으로서 대표팀의 활약과 승리를 기원하는 통합 광고 캠페인 ‘축구도! 금융도! 결국, 하나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1일 축구선수 손흥민을 모델로 한 새로운 은행 광고 캠페인 ‘결국, 하나다’를 TV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이번 광고 영상은 하나은행의 자산관리·글로벌·디지털 경쟁력을 손흥민 선수의 축구 퍼포먼스와 연결해 표현했다.

하나은행은 이와 함께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한 ‘축구로 하나되는 골든슈 : 골든슈를 차지하라’를 12월 말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

특히, 축구의 필수 요소인 ‘공격과 수비’, ‘홈 경기와 어웨이 경기’가 각각 분리될 수 없고,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하나의 축구 플레이라는 점에 빗대 “투자능력(공격)과 자산관리(수비)도 하나”, “개인 자산관리 역량(홈 경기)과 글로벌 기업금융 경쟁력(어웨이 경기)도 하나”라는 메시지로 결국 하나은행이 금융의 모든 것을 해결한다는 자신감을 열상에 담아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하나은행은 오는 11월 카다르에서 열리는 국제 축구대회에서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구로 하나되는 골든슈 : 골든슈를 차지하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7일부터 한정 판매로 출시된 연이율 최고 11.0%(세전)의 Best11 적금 ▲개인형 IRP ▲일 달러 외화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등을 모바일 뱅킹 앱 하나원큐와 전국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규로 가입 ▲마이데이터 ‘하나 합’ 서비스를 신규 가입하고, 3개 이상 금융업권의 데이터를 연결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응모할 수 있는 ‘원큐볼’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하나원큐를 통해 본인의 ‘원큐볼’을 보유 수량과 당첨 여부 확인이 가능하다. 당첨된 고객들에게는 ▲순금 100돈 골든슈 ▲손흥민 사인 골든카드 ▲손흥민 사인 축구공 ▲국가대표팀 저지 유니폼 등 다양하고 특별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밖에도  하나은행은 고객들이 축구 경기를 응원하며 더욱 힘을 낼 수 있도록 Best11 적금을 가입한 고객들에게는 자동 추첨을 통해 치킨쿠폰, 배달음식 할인 쿠폰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코로나에 이어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이라는 3고 시대에 지친 고객들이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응원하며,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축구 발전과 고객 행복을 위해 더욱 다양한 금융상품과 고객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일 저녁 6시 30분부터 하나원큐 앱에서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Best11 적금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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