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비비안 마이어 사진전' 반값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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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비비안 마이어 사진전' 반값 할인
  • 오창균 기자
  • 승인 2022.10.2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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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포함 4명까지 할인 적용
사진=롯데카드 제공
사진=롯데카드 제공

롯데카드는 ‘비비안 마이어(Vivian Maier) 사진전’ 반띵 이벤트를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유럽 투어 이후 아시아에서는 첫 번째로 개최되는 사진전이다. 전시는 그라운드시소 성수에서 진행된다. 거리 사진가 비비안 마이어의 사진작품 270여점과 영상, 음성 자료, 소품들로 구성됐다.

이벤트 참여는 디지로카앱 띵탭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내달 3일 추첨을 통해 50% 할인권 총 2,000매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현장에서 할인권 제시 후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입장할 수 있다. 할인권은 본인 포함 4명까지 적용된다. 사용 기한은 다음달 25일까지다. 전시 입장권 정가는 성인 1만8,000원, 청소년‧어린이 1만4,000원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거리두기 완화 이후 오프라인 공연 및 전시가 활성화되며 고객들의 문화 활동 니즈가 지속적으로 커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문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결제금액, 교통비, 상품권 50% 할인 혜택으로 고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반띵 이벤트와 연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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