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GS리테일과 손잡고 체크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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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GS리테일과 손잡고 체크카드 출시
  • 오창균 기자
  • 승인 2022.10.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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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프라임 신한카드 체크' 이용 이벤트 실시
사진=신한카드 제공
사진=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GS리테일과 제휴해 ‘GS 프라임(Prime) 신한카드 체크’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체크카드 출시를 통해 GS리테일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라인업을 완성했다는 설명이다.

GS 프라임 신한카드 체크는 GS25, GS THE FRESH, GS SHOP, GS Fresh Mall 등 GS리테일의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할 시 전월 실적에 관계 없이 GS&POINT 1%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GS리테일 외 일반 가맹점에서는 0.1%가 적립된다.

GS리테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GS Pay에 등록해 이용하면 가맹점에 상관 없이 무조건 1%를 적립해 준다. 전국 GS25 편의점에선 실적 조건 없이 포인트가 적립된다. 행사 상품 10% 할인 등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MZ세대들이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GS프라임 신한카드 체크 출시를 기념해 10월 한달간 GS리테일 가맹점 이용 시 1%를 추가해 총 2%를 GS&POINT로 적립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GS리테일 가맹점에서 처음 이용하면 ‘귀여운 내가 참자 나는 고심이’ 이모티콘을, 이용금액 5,000원 이상일 경우 GS25 5,000원 상품권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한 GS프라임 신한카드 만큼 GS프라임 신한카드 체크도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며 “디지털·빅데이터 등 탁월한 역량을 바탕으로 GS프라임 신용·체크카드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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