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어려움 항시 귀 기울일 것"
NH헤지자산운용은 이동훈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20여명이 올해 첫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NH헤지자산운용은 김포시 양촌읍 구래리 16-1 꿈꾸는 농원을 방문해 나무 심기, 정원 만들기, 농지 주변 정리정돈 작업을 실시했다.
NH헤지자산운용은 영농철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을 돕기 위해 반기마다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동훈 NH헤지자산운용 대표이사는 "고령화와 코로나 장기화 등 이유로 인력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울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일깨우고 농가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며 농가 실정에 맞는 다양한 일손 돕기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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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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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금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