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절세계좌 ETF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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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절세계좌 ETF 이벤트 실시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2.05.3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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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계좌 2022개의 행운
모바일 문화상품권 증정
사진=KB증권 제공
사진=KB증권 제공

KB증권은 오는 7월 29일까지 '절세계좌 ETF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절세계좌 ETF 거래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개인연금(신연금저축계좌), 퇴직연금(DC, IRP 계좌), ISA(중개형 ISA 계좌)를 통해서 KBSTAR ETF나 TIGER ETF를 300만원 이상 순 매수한 고객 중 각 ETF마다 2,022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KBSTAR·TIGER ETF 각각 추첨하며 중복당첨이 가능하다.

KB증권에 따르면, ETF를 투자할 수 있는 절세계좌로는 크게 연금저축·IRP·ISA 계좌가 있다. 연금저축과 IRP 합산해 연간 700만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ISA는 이자·배당소득에 대해 일반형은 200만원, 서민형은 400만원의 비과세 혜택 한도를 받을 수 있다. 연금저축과 IRP 계좌에서 발생하는 운용 수익은 인출하기 전까지는 비과세로 운용하다 연금으로 수령하게 되면 나이에 따라 3.3~5.5%의 저율과세를 제공받을 수 있다. 

KB증권 DC, IRP 계좌에서는 ETF 매매수수료가 평생 전액 면제(유관기관 제비용만 부과)이고, 2022년 12월 31일까지 신연금저축계좌를 비대면으로 최초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ETF 거래시 매매수수료 전액 면제(유관기관 제비용만 부과), 주식쿠폰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KB증권 연금사업본부 김상혁 상무는 "ETF 는 업종·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로 분산 투자가 가능하고, 최근 낮은 변동성의 ETF도 선보이고 있어 변동성 장세에서도 꾸준히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특히 장기 성장성이 높은 ETF를 절세 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연금계좌에서 투자하는게 시너지를 일으키는 현명한 투자 방법"이라고 말했다.

'개인연금 IRP'는 KB증권 전국 영업점·MTS 'M-able(마블)'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기타 상품 가입 등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KB증권 영업점,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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