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결혼 1년 6개월 만에 득남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은 8월 15일 오후 3.8kg의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소속사를 통해 건강하게 태어나 준 아이에게 고맙고, 특히 광복절이라 더욱 기쁘다. 축복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황정음은 지난해 2월 26일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사진=엘르]
저작권자 © 시장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