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인기 미드 '옐로우스톤' 시즌4 최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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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인기 미드 '옐로우스톤' 시즌4 최초 제공
  • 유경표 기자
  • 승인 2022.03.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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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스톤’ 시즌4 국내 최초 제공
U+tv, U+모바일tv 콘텐츠 경쟁력↑
고객 추천 명작 VOD도 6월부터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자사 IPTV 서비스를 통해 미국 파라마운트 글로벌의 간판 드라마 ‘옐로우스톤’ 시즌4를 국내 최초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월부터 파라마운트 글로벌의 드라마를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제공 중이다. 파라마운트 글로벌은 범죄 수사물인 ‘CSI:베가스’, ‘NCIS:하와이’, ‘FBI:인터내셔널’ 시리즈와 함께 ‘옐로우스톤’, ‘드와이트 인 샤이닝 아모르’ 등 인기 드라마를 배급하고 있다.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옐로우스톤’ 시즌4는 미국 케이블 채널인 파라마운트 네트워크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으로, 지난 1월 미국 현지에서 종영했다. LG유플러스는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신 화제작의 국내 수급을 결정했다.

현재 미국에서 방영 중인 ‘NCIS:하와이’와 ‘FBI:인터내셔널’의 새 에피소드도 시청 가능하다. 하와이를 배경으로 한 ‘NCIS:하와이’는 2020~2021년 전미 시청률 1위를 달성한 NCIS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FBI:인터내셔널’은 높은 인기를 끌었던 ‘성범죄 전담반’을 맡았던 ‘딕 울프’와 그 팀이 제작한 ‘FBI’의 세번째 시리즈다.

LG유플러스는 현재 ‘CSI’, ‘NCIS’, ‘FBI’, ‘옐로우스톤’ 등 인기 드라마 시리즈를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과거작을 놓친 고객은 U+tv와 U+모바일tv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기존 U+tv, U+모바일tv 고객은 무료로 신규 추가 콘텐츠가 제공된다. 타사 고객도 U+모바일tv 어플 설치 후 ‘기본 월정액’(월 5500원) 또는 ‘영화 월정액’(월 9900원) 서비스에 가입하면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명작 콘텐츠를 유플러스 공식 페이스북 댓글로 요청하는 ‘나만의 띵작 추천’ 이벤트를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한다. 이를 통해 선정된 총 7편의 콘텐츠는 6월 중 VOD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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