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울산테크노파크와 中企 금융지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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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울산테크노파크와 中企 금융지원 협약 체결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1.06.0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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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혁신형 기업 발굴·육성할 것"
BNK경남은행 이상봉 상무(사진 왼쪽 첫번째)와 울산테크노파크 권수용 원장(사진 왼쪽 두번째) 그리고 NH농협은행 황석웅 본부장이 '울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 이상봉 상무(사진 왼쪽 첫번째)와 울산테크노파크 권수용 원장(사진 왼쪽 두번째) 그리고 NH농협은행 황석웅 본부장이 '울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3일 울산테크노파크 등과 '울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상봉 상무는 이날 울산테크노파크를 방문해 권수용 원장 그리고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 황석웅 본부장과 '울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울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코로나 팬데믹과 경기 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기술 보유 중소기업에 금융 지원을 강화해 기술혁신형 기업을 발굴·육성하기로 했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울산테크노파크가 지원한 기업에 대출심사 간소화와 대출금리 우대하기로 했다.

울산영업본부 이상봉 상무는 "뛰어난 기술력과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지원 인프라가 부족해 빛을 못 보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 적지 않다"면서 "울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 협약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들의 성장 발판을 다지는데 힘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울산테크노파크에 앞서 지난달 27일 울산신용보증재단과 울산지역 소상공인 유동성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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