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위한 사회공헌활동 지속 실천할 것"
NH농협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서대문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이웃사랑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반채운 부행장을 비롯해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자체적으로 모금한 재원으로 쌀 560㎏을 독거 어르신 등 140여명의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반채운 부행장은 "코로나 여파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민과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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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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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분야를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