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앤바이오, 진천군 '우수기업'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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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앤바이오, 진천군 '우수기업' 표창 수상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0.12.1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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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혁신과 연구개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교촌에프앤비 자회사로 소스 생산·공급
사진= 교촌에프앤비
사진= 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의 자회사 비에이치앤바이오가 제4회 진천군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기업부문 종합대상(진천군수 표창패)'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0일 충북 진천군의 화랑관에서 진천상공회의소가 주최 주관한 제4회 진천군 기업인의 날 행사는 왕용래 진천상공회의소 회장, 송기섭 진천군수, 김성우 진천군의회 의장, 정경호 진천경찰서장 등 진천군 관내 기업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 기업부문은 종합대상 '비에치앤바이오', 경영대상 '그린제약', 수출대상 '피아이첨단소재', 일자리창출대상 '케미탑', 지역상생대상 '세림' 등 5개 기업이 표창패를 수상했다. 개인부문은 DCT머티리얼㈜ 이근수 대표이사 등 28명이 수상했다.

한편 비에이치앤바이오는 교촌치킨 시그니처 소스를 생산 공급하는 교촌에프앤비의 자회사로 고품질의 맛있고 건강하고 안전한 소스 생산을 위해 원료의 확보부터 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식품위생 안전 관리와 자동화 공정으로 HACCP, ISO9001, 할랄 인증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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