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월별 프로젝트로 사회공헌 앞장
NH농협은행은 코로나 사태 속에서 금융교육과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에 앞장섰던 대학생봉사단 N돌핀 8기의 해단식을 화상으로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화상으로 진행된 해단식은 신박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각자의 스토리를 담고 있는 복장으로 참여한 N돌핀과 함께 연간 활동을 정리하고, 분기 프로젝트 시상을 진행했다. 팀별 소감 발표 등 신박한 시상으로 비대면 행사의 아쉬움을 달랬다.
올해 3월부터 8개월 간 활동한 전국 17개팀 102명의 N돌핀 8기는 코로나 여파에도 비대면 금융동아리 지원과 진로 멘토링 등 다양한 월별 프로젝트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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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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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분야를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