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포스코건설 스틸아트 공모전 최우수작 '복을 물고온 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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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스코건설 스틸아트 공모전 최우수작 '복을 물고온 제비'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0.10.2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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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복을 물고온 제비'. 사진=포스코건설
작품명 '복을 물고온 제비'. 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서울 문래동 철공소 소공인과 진행한 `스틸아트 공모전`에서 거산조형 윤성호·임수민·임영훈 팀의 `복을 물고온 제비`를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복을 물고온 제비`는 삶의 수준 향상을 표방하고 있는 포스코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더샵`을 표현한 작품이다. 복을 가져다 주는 길조로 알려져 있는 제비가 흥부에게 박씨를 물어다 주듯, 포스코건설이 지은 견고한 집에 사는 이들에게 복을 가져다 준다는 의미를 형상화했다. 레이저 컷팅 기술로 철을 가공해 더샵 로고 제비집을 만들고 도장과 자개장식을 한 제비를 부착해 예술작품 소재로서의 철강재의 우수성을 보여줬다.

문래동에서 15년간 산업용 Unit Box와 대형조형물을 주로 제작해 온 거산조형에서 부친의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윤성호씨는 일러스트 작가 임수민 · 임영훈씨와 함께 팀을 이뤄 `복을 물고온 제비` 작품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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