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정해인과 함께하는 외화예금 페스티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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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정해인과 함께하는 외화예금 페스티벌 진행
  • 오창균 기자
  • 승인 2020.06.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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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1000달러 이상 잔액 고객에 경품 제공
사진=농협은행 제공
사진=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외화자금 운용이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정해인과 함께하는 신! 나!(는) 외화예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신규 가입한 개인고객 중 해당 월 말 기준 미화 1,000달러 상당액 이상 잔액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캐릭터 경품을 제공한다.

7월 가입고객에게는 '올리툰 파우치 세트'를, 8월 가입고객에게는 '올리 2in1 목베개'를 제공한다. 두 번의 가입을 통한 경품 중복당첨도 가능하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 농협은행 외화예금 가입 후기를 등재한 고객 중에 우수 후기(필수해시태그 포함)를 선정해 100명에게 '올리 여권지갑 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경품은 이벤트 종료 후 익월 추첨을 통해 개별 증정된다.

김평태 농협은행 외환사업부장은 "코로나19로 여름 바캉스와 신혼여행, 유학생활을 미루고 있는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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