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합동, 스타트업 전용 채용박람회 개최
상태바
민관합동, 스타트업 전용 채용박람회 개최
  • 박진형 기자
  • 승인 2017.04.30 0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음달 23일 연세대 백양누리 홀에서 '스타트업 청년채용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청년위원회와 중소기업청과 연세대학교 등 민·관 14개 기관이 청년 취업난과 스타트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개최한 행사다.

사진=중소기업청.

'스타트업 101, pick me up'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의 사기 진작과 붐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 대학·기관 등에서 산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스타트업 채용박람회를 통합해 스타트업 전용 박람회로 기획됐다.

스타트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미미박스', '플리토', '직방', '와디즈' 등 민간으로부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유망 스타트업 101개사를 벤처캐피탈 등의 추천을 통해 선발했다.

스타트업이 구직청년을 채용할 경우에는 청년희망재단의 '스타트Up-청년취Up 매칭사업' 인재지원금(월50만원×6개월)을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홈페이지(www.startup.kban.or.kr)를 통해 채용정보, 자격요건 등을 자세한 정보를 열람할 수 있으며, 사전 면접신청 및 현장 면접도 가능하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