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이사회를 통해 현 윤호중(50) 부회장을 한국야쿠르트 회장으로 추대했다.
윤 신임 회장은 지난해 6월 별세한 고 윤덕병 회장의 외아들이다. 윤 신임 회장은 1995년 일본 게이오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한 후 한국야쿠르트에 입사했다.
신임 윤 회장은 “선대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전문경영인 체제를 유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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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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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한 자만이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