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병원은 김하진 대표병원장이 서울대학교에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서울대 인재양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서울대학교는 글로벌 선도 인재 양성을 위해 기부금을 쾌척한 김하진 대표병원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하진 대표병원장은 “365mc는 비만 하나만 치료 연구하며 글로벌 넘버원 의료기관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며 “서울대의 인재들 역시 국내를 넘어 전세계에서 눈부신 활약상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365mc는 온 세상에 사람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사회공헌 비전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우리나라 학술 연구 발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365mc는 서울대 심리학과, 서울대 의대, 국민대, 홍익대 등 국내 유수의 대학들과 협력, 비만치료에 특화된 다양한 연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비전으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여 올해 누적 기부금 32억원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