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가 인천시 구월동에 '글로벌365mc병원'을 개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개원한 인천 글로벌365mc병원은 대전 글로벌365mc병원에 이은 두 번째 글로벌 시장 타겟 병원으로, 지난해 12월 365mc가 글로벌 진출 선포 이후 처음 선보이는 병원급 신규 의료기관 론칭이다.

특히 이번 병원은 국제공항 등이 위치한 인천에 자리 잡아 향후 적극적인 의료관광 마케팅 및 해외 환자 유치 중심 병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 글로벌365mc병원은 서울 365mc병원 대표원장을 역임한 안재현 대표병원장이 수장을 맡았다. 안재현 대표병원장은 대한지방흡입학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방흡입 수술 1만건 이상을 집도한 바 있다.

이번 개원으로 총 16개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는 365mc는 서울, 부산, 대전에 이어 네 번째 병원급 지방흡입 의료기관을 운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