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GF7 파워인텐스 크림' CJ오쇼핑서 첫방... 완판 이어갈까
상태바
'FGF7 파워인텐스 크림' CJ오쇼핑서 첫방... 완판 이어갈까
  • 홍성인 기자
  • 승인 2020.02.01 0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GF7 성분 함유, 피부에 수분 충전, 영양 공급… 내달 3일 오전 방송
사진=인스코비
사진=인스코비

롯데홈쇼핑에서 연이은 매진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더미코스(DERMICOS) ‘FGF7 파워인텐스 크림’이 2월 3일 CJ홈쇼핑을 통해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더미코스 FGF7 파워인텐스 크림은 보습은 물론 영양, 탄력, 피부 광채, 주름 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핵심 성분인 FGF7(Fibroblast Growth Factor 7)을 비롯해 피부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들이 함유됐다.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벤조페논 등 유해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성분들을 모두 배제해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가장 큰 특징은 FGF7 성분을 기반으로 개발됐다는 것이다. 일명 ‘꿈의 성분’으로 불리는 FGF7은 기존 창상 치료제인 마데카소사이드 성분보다 우수한 상처 회복, 피부 진피 재생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화장품 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성분 중 하나다. 

특히 피부 속 깊은 곳에서부터 오는 건조함이 고민인 이들과 노화가 걱정인 40~50대 여성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실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볼 부위 리프팅 개선, 불독살 및 눌린 자국 복원력 개선, 피부 속 -2.5mm 보습력 개선, 피부 탄력 개선 등에 좋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뷰티사업팀 관계자는 “주요 성분인 FGF7의 경우 높은 비용과 고난도의 제조 기술을 필요로 해 화장품 산업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었지만 바이오 관련 자사연구소에서 국가 사업으로 200억의 투자를 받아 상용화에 성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본래 FGF7은 의료 및 치료 목적으로 개발된 것으로, SCI급 논문과 피부임상실험 결과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스코비 FGF7 파워인텐스 크림 판매 방송은 2월 3일 오전 10시 25분부터 11시 35분까지 CJ오쇼핑에서 진행된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