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김래원, 방어회 앞 200만 돌파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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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김래원, 방어회 앞 200만 돌파 자축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7.04.0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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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10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프리즌'이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 기준에 따르면 '프리즌'은 공식 개봉 10일째인 4월 1일 오후 8시 25분 기준, 200만921명을 기록했다.

이는국내에서 청불 영화 흥행작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신세계', '신의 한 수'와 같은 속도이며, 역대 3월 개봉 한국영화 중 최단기간 200만 돌파 기록이다.

이에 나현 감독과 김래원, 정웅인, 신성록, 조재윤 등 배우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영화 속에서 방어회와 소주를 마시며 결정적으로 가까워진 '익호'(한석규)와 '유건'(김래원)의 장면을 연상시키듯, 방어회 앞에서 200만을 자축하며 브이를 하고 있다.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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