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초뉴스] '연 소득 10억이상' 유튜버·BJ·연예인 등 122명 세무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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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초뉴스] '연 소득 10억이상' 유튜버·BJ·연예인 등 122명 세무조사 착수
  • 이기륭 기자
  • 승인 2019.10.1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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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탈세 혐의가 있는 유튜버와 인터넷 BJ, 연예인 등 고소득사업자 122명에 대해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이 조사 대상으로 삼는 고소득자는 연 소득 10억원이 넘는 사업자다. 지난 4월 인기 연예인과 운동선수 등 고소득자 176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이어 이번 조사는 다양한 업종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으로 실시된다.

조사 대상은 유튜버와 인터넷BJ, 연예인, 맛집 대표, 의사 등 업종별 고소득자 54명과 회계법인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지능적이고 계획적인 탈세자 40명, 신고한 소득으로는 재산 형성과정이 설명되지 않는 호화 사치생활자 28명 등으로 분류했다.

이 가운데 해외 이벤트 회사로부터 송금받은 공연 수입을 신고하지 않은 연예인과 해외 수입을 신고하지 않고 법인 명의로 아파트를 구입한 SNS 마켓 대표 등도 포함됐다.

국세청은 지난 2년간 고소득 사업자 1,789명을 조사해 1조 3,678억원을 추징하고 91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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