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당 가격이 1억원을 넘은 아파트가 등장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아크로리버파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9월 3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59.95㎡이 8월 14일 23억9800만원(12층)에 거래됐다. ‘3.3㎡/가격’으로 환산하면 ‘3.3㎡/9992만 원’으로 사실상 1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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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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